장혁, 이래서 요실금 팬티 챙겼나 “승마 체험 홍경인, 엉덩이에 피 나”(몽골몽골)

서유나 2023. 9. 1.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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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경인이 승마의 여파를 전했다.

이때 홀로 불편해하던 홍경인은 곧 "엉덩이 아파서 못 올라가겠다"고 토로했다.

차태현은 "우리 경인이가 엉덩이에 상처가 나서 이제 뭘 타는 건 무리"라고 말했다.

앞서 장혁과 말을 타고 양몰이를 했는데, 너무 신나게 달린 탓인지 이후부터 어딘가 앉을 때마다 환부가 쓰라렸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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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홍경인이 승마의 여파를 전했다.

9월 1일 방송된 JTBC 예능 '택배는 몽골몽골' 3회에서는 2개의 택배를 배송 완료한 용띠클럽과 막내 강훈이 사막 캠핑에 도전, 쉬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사막에 도착한 멤버들은 나무에 올라 기념사진부터 촬영했다. 이때 홀로 불편해하던 홍경인은 곧 "엉덩이 아파서 못 올라가겠다"고 토로했다.

차태현은 "우리 경인이가 엉덩이에 상처가 나서 이제 뭘 타는 건 무리"라고 말했다. 앞서 장혁과 말을 타고 양몰이를 했는데, 너무 신나게 달린 탓인지 이후부터 어딘가 앉을 때마다 환부가 쓰라렸던 것.

장혁의 경우 이런 사태를 미리 짐작했던 건지 말 타기를 앞두고 "요실금 팬티 두 박스를 가져왔다"고 밝힌 바 있다.

김종국은 "엉덩이가 심지어 까져서 피가 났다"고 홍경인의 상황을 덧붙여 전했다. 하지만 장혁은 "아까 좋아했다"며 자신이 사랑하는 승마를 애써 감싸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택배는 몽골몽골'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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