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이엘 “10년 무명, 특이하게 생겨서”

이기은 기자 2023. 9. 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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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이엘, 무명 시절을 고백했다.

1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이엘, 허영만 양주 막국수 맛집 현황이 공개됐다.

이엘은 그간 무명 시절을 10년 정도는 겪었다며, "제가 목소리가 저음이라서 생긴 거랑 목소리가 많이 안 어울린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라며 "저도 좀 특이하게 생겼잖냐"라며 멋쩍게 웃어 보였다.

허영만은 "이제 '백반기행' 나왔으니 성공한 거지 뭐"라고 농담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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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백반기행’ 이엘, 무명 시절을 고백했다.

1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이엘, 허영만 양주 막국수 맛집 현황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부지깽이, 물막국수를 맛있게 먹으며 국물 맛에 감탄했다. 닭 육수가 비결이었다.

이엘은 그간 무명 시절을 10년 정도는 겪었다며, “제가 목소리가 저음이라서 생긴 거랑 목소리가 많이 안 어울린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라며 “저도 좀 특이하게 생겼잖냐”라며 멋쩍게 웃어 보였다.

허영만은 “이제 ‘백반기행’ 나왔으니 성공한 거지 뭐”라고 농담을 건넸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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