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원조 한류 스타‥몽골서도 팬 등장 “엄청 유명해”(택배는 몽골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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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혁의 몽골 인기가 증명됐다.
이날 휴게소에서 밥을 먹던 중 몽골 손님 무리가 "한기태?"라며 장혁에게 말을 걸었다.
몽골 손님들은 "한기태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다", "몽골에서 엄청 유명하다"며 장혁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장혁은 몽골 손님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주며 팬서비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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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장혁의 몽골 인기가 증명됐다.
9월 1일 방송된 JTBC 예능 '택배는 몽골몽골' 3회에서는 몽골 휴게소를 찾은 용띠클럽과 막내 강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휴게소에서 밥을 먹던 중 몽골 손님 무리가 "한기태?"라며 장혁에게 말을 걸었다. 이는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 속 장혁의 배역 이름.
몽골 손님들은 "한기태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다", "몽골에서 엄청 유명하다"며 장혁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장혁은 물론 "양순"이라며 장나라의 극중 이름도 언급했다.
장혁은 몽골 손님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주며 팬서비스 했다. 그리고 이를 본 홍경민은 "그게 언제적이냐. 나 군대 가기 전 드라마 아니냐"며 신기해했다. 무려 2002년에 방영된 21년 전 드라마라는 사실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JTBC '택배는 몽골몽골'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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