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초등교사 추모하는 학생들
류영석 2023. 9. 1. 23:19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1일 오후 서울 양천구 소재 초등학교 정문에 지난 31일 아파트서 추락해 숨진 초등학교 교사 A씨를 추모하는 종이가 빼곡히 붙어 있다.
교육청에 따르면 올해로 14년 차 교사인 A씨는 이 초등학교에서 6학년 담임을 맡았으며, 전날까지 질병 휴직 중이었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 포렌식을 의뢰하는 등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2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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