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미녀' 명세빈 "아침 루틴은 과일+고무줄 마사지...식사는 '복어'"(편스토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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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세빈이 아보카도, 골뱅이를 이용한 본인만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날 명세빈은 아침 식사로 복어를 준비했다.
명세빈은 "혼자 살다 보니까 배달 음식을 먹는다. 너무 편하다. 감기 기운이 있거나 면역력이 필요할 때 복국을 먹는다"며 냉장고에서 복어를 꺼냈다.
명세빈은 냄비에 복어, 콩나물 등 채소를 넣은 다음 당근, 무를 채칼로 얇고 길게 깎아 돌돌 말아서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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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유진 기자] 명세빈이 아보카도, 골뱅이를 이용한 본인만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1일 방영된 KBS '신생출시 편스토랑' 에서는 배우 명세빈이 출연해 집에서 요리를 하는 모습을 전했다.
명세빈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여러 가지 색감의 과일을 섭취하는 루틴을 공개했다. 명세빈은 사과, 키위, 블루베리, 산딸기 등을 섭취하며 비타민을 채웠다.
또 명세지은 노란 고무줄로 귀를 묶어 림프 마사지를 했다. 명세진은 "고무줄을 귀에 5분만 걸어둔다. 림프 순환이 잘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귀 뒤를 마사지하며 림프 마사지를 꼼꼼하게 했다.
이날 명세빈은 아침 식사로 복어를 준비했다. 명세빈은 "혼자 살다 보니까 배달 음식을 먹는다. 너무 편하다. 감기 기운이 있거나 면역력이 필요할 때 복국을 먹는다"며 냉장고에서 복어를 꺼냈다.
이어 "복국을 저만의 방식으로 업그레이드 해먹으면 요리같은 느낌이 난다 기분 좋다"며 복어 요리를 준비했다.
명세빈은 냄비에 복어, 콩나물 등 채소를 넣은 다음 당근, 무를 채칼로 얇고 길게 깎아 돌돌 말아서 넣었다. 이어 육수를 붓고 끓여 복국을 완성했다.
또 명세빈은 콜라겐이 가득한 복어껍질도 챙겨먹었다.
복어껍낄에 간장 2스푼, 유자청 1스푼, 레몬 반개, 물 1스푼, 꿀 0.5 스푼을 넣어 유자폰즈소스를 섞었다. 여기에 미나리 줄기를 5cm 정도로 썰어 넣고 마지막으로 참기름 한 바퀴를 둘러 복어껍질무침을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명세빈은 아보카도를 이용한 메뉴를 하나 더 추가했다. 잘 익은 아보카도 껍질을 까고 씨가 있는 부분을 동그랗게 도려냈다.
또 명세빈은 훈제 연어를 1cm 두께로 썰고 샐러리 줄기 부분도 작게 깍둑 썰어서 섞었다. 여기에 앞서 파낸 아보카도, 피클을 다져서 넣고 마요네즈 2스푼, 요거트 2스푼, 프랑스에서 사온 산딸기 식초 2스푼, 설탕 1스푼, 후추 1스푼을 넣고 잘 섞어 샐러드를 만들었다.
이어 도려낸 아보카도 구멍에 완성된 샐러드를 넣고 케이퍼를 얹어 '오픈아보카도연어'를 완성했다.
이날 명세빈은 친구를 위해 태국식 샐러드인 '솜땀'을 만들기도 했다. 명세빈은 매운 맛을 좋아하는 친구를 윙해 페퍼론치노, 마늘을 절구에 잘 빻고 설탕 2스푼, 피시소스 3스푼, 레몬 1개를 넣어 소스를 만들었다.
명세빈은 솜땀의 주재료 그린파파야 대신 배를 얇고 길게 썰었다. 무, 당근도 똑같이 채를 썰어 넣어주고 방울토마토, 소스를 넣어 절구 방아로 야채를 빻았다.
여기에 명세빈은 골뱅이 통조림을 넣어 쫄깃쫄깃한 식감을 더했고 고수를 넣어 특유의 향기까지 추가했다. 마지막으로 땅콩분태를 뿌려 명세빈 스타일의 솜땀을 완성했다.
김유진 기자 eugene0120@naver.com / 사진=KBS '신생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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