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남궁민, ♥안은진 外 '청 여인' 안으며 죄책감+눈물 "난 애초에 잡놈"[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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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남궁민이 안은진을 그리워하며 눈물 흘렸다.
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서는 이장현(남궁민 분)이 유길채(안은진 분)를 떠올리며 죄책감에 눈물을 흘렸다.
청의 칸 홍타이지(김준원 분)는 장현을 간사로 여겨 장현에게 "조선에게 청군에서 마마가 돌았다는 헛소문을 퍼트린 자가 너냐"고 물었고, 장현은 "용골대 장군(강길우 분)께 모두 아뢰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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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남궁민이 안은진을 그리워하며 눈물 흘렸다.
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서는 이장현(남궁민 분)이 유길채(안은진 분)를 떠올리며 죄책감에 눈물을 흘렸다.
청의 칸 홍타이지(김준원 분)는 장현을 간사로 여겨 장현에게 "조선에게 청군에서 마마가 돌았다는 헛소문을 퍼트린 자가 너냐"고 물었고, 장현은 "용골대 장군(강길우 분)께 모두 아뢰었다"고 했다.
장현에게 당한 용골대 장군은 화를 내면서도 "네가 쥐새끼가 아닌 걸 증명해야겠지? 앞으로 도망간 조선 포로를 직접 잡아와라"라고 했다. 장현은 "나는 이쪽도 저쪽도 아닌 사람이지"라며 회의감을 느꼈다.
장현은 당장 자신의 목숨을 부지하느라 청이 시키는대로 조선인을 포로로 보냈다. 장현은 오랑캐의 비위를 맞추느라 다른 여자를 안으면서도 길채를 떠올렸고, "몰랐어? 나 원래 이렇게 노는 놈이야"라며 죄책감에 눈물을 흘렸다.
이후 구잠(박강섭 분)이 "돈 버는 것도 좋은데 (청에) 너무 친한 척하는 거 아녜요?"라고 하자 장현은 "내가 잘 보여야 하는 놈들 비위 좀 맞춰주는 게 어때서. 잊었어? 애초에 난 잡놈이다"라고 자책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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