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이찬혁 이성경 하트포즈에 경악 “할 수 있는 사람이었구나”(오날오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악뮤 이수현이 친오빠 이찬혁과 배우 이성경의 하트 포즈에 경악했다.

9월 1일 첫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는 배우 이성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성경은 "악뮤의 첫 방송에 함께 하게 돼서 영광이다. 관객 분들을 만는 일이 낯선 일이라 지금 너무 긴장을 너무 많이 했다. 떨린다"고 소감을 밝히며 "'낭만닥터 김사부3' 끝나고 아시아 팬미팅을 하면서 팬분들을 만나고 왔다. 너무 영광인 일이고 행복하더라"고 근황을 전했다.

"'하입보이'를 많이 좋아해주셔서 연습을 많이 했다"는 이성경은 이찬혁과 함께 뉴진스의 'Hype Boy' 듀엣 무대를 펼친 후 하트 포즈로 마무리했다.

이를 본 이수현은 "저와는 10년 활동하면서 처음으로 하트를 처음 했는데 너무 충격받았다. 오빠도 하트를 할 수 있는 사람이었구나"고 놀라움을 표했다. (사진=KBS 2TV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