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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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일 오후 충청북도 청주 문화제조창에서 열린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올해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사물의 지도-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라는 대주제 아래 57개국 작가들의 작품 3000여 점을 선보이며, 내달 15일까지 개최된다.
김 여사는 이날 황란 작가의 '또 다른 자유_FB', 아리 바유아지 작가의 '바다를 엮다' 등 작품 관람과 작가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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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일 오후 충청북도 청주 문화제조창에서 열린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올해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사물의 지도-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라는 대주제 아래 57개국 작가들의 작품 3000여 점을 선보이며, 내달 15일까지 개최된다.
김 여사는 이날 황란 작가의 '또 다른 자유_FB', 아리 바유아지 작가의 '바다를 엮다' 등 작품 관람과 작가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발달장애 예술인이 참여한 특별 워크숍에서 제작된 도자기 전시도 둘러봤다.
김 여사는 "공예는 해외에서 우리나라를 대표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오브제"라며 "이번 비엔날레가 한국의 우수한 공예품을 널리 알릴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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