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맑다가 차차 흐려져…남해안·제주에 거센 비
이상현 매경닷컴 기자(lee.sanghyun@mkinternet.com) 2023. 9. 1. 22:51
오는 2일은 중부 지역이 오전에 맑다가 점차 흐려지겠다.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전남·경남 남해안과 부산·울산 30∼80㎜(많은 곳 120㎜ 이상) ▲광주·전남 5∼40㎜ ▲경남 내륙·대구·경북 남부·울릉도와 독도가 10∼60㎜다.
제주도는 남부·동부·중산간·산지에 50∼150㎜(많은 곳 200㎜ 이상), 북부·서부 해안에 30∼60㎜(많은 곳 100㎜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에는 중부와 전북, 경북 내륙과 충남 서해안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6~32도를 기록하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한데다 강수의 영향으로 모든 권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집값 3년뒤 더 큰 폭풍 몰아칠 것” 전문가들이 꺼내든 숫자는 - 매일경제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인기에 브라질서 난리난 음식의 정체 - 매일경제
- 혜리 “1등석이 이코노미로” 폭로에 델타항공 해명 보니... - 매일경제
- “하는 일마다 되는게 없네”...최고나라 꿈꾸더니 제조업마저 무너질 판 - 매일경제
- ‘국민연금 보험료율, 0.6%p씩 올려 12~18%로 상향’…보고서 공개 - 매일경제
- [단독] 韓 기업인 첫 우크라이나행…원희룡 장관, 재건협력대표단 20여명 동행 - 매일경제
- 두배 더 내고 3년 늦게 받으라고? … 국민연금 개혁안에 분통 - 매일경제
- “반백년 노예라고? 놓치면 백년 바보 돼”...은행마다 난리라는 이 상품 - 매일경제
- 파킹통장·초단기예적금 …'나만의 비상금'으로 딱 - 매일경제
- “하성과 또 같이 뛸 기회가 오겠죠?” 에드먼의 바람 [MK인터뷰]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