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이 극찬한 '20만원대 선글라스'···브랜드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활발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을 이어가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이번에는 한 국산 선글라스 제품을 착용해 시선을 끌었다.
멤버 모두 정 부회장과 같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다.
정 부회장이 극찬한 스포츠 선글라스는 두 종류로 국내 스포츠 선글라스 브랜드 이지리스의 '패스트 페이스'와 '코리아 아이 프로텍터2'다.
정 부회장은 앞서 지난 1월 독특한 모양의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활발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을 이어가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이번에는 한 국산 선글라스 제품을 착용해 시선을 끌었다.
정 부회장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마음에 든다 골프 치거나 운동할 때 그냥 이거 써라 대두는 더 잘 어울린다 오늘 내가 끼던 오클리 누구 줬다”라고 적었다.
그는 글과 함께 스포츠 선글라스를 착용한 사진 4장을 게재했다. 첫 번째와 두 번째는 독사진이며 세 번째와 네 번째는 각각 3명과 5명이 찍은 단체 사진이다.
멤버 모두 정 부회장과 같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다. 정 부회장이 극찬한 스포츠 선글라스는 두 종류로 국내 스포츠 선글라스 브랜드 이지리스의 ‘패스트 페이스’와 ‘코리아 아이 프로텍터2’다.
‘패스트 페이스’는 사이클, 스키, 스노보드 등 속도가 빠른 라이딩 스포츠를 즐길 때 최대한 시야 크기를 확보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렌즈를 넓게 디자인해 안전성을 높였다는 것이 포인트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가격은 27만5000원이다.
‘코리아 아이 프로텍터2’는 공기 흐름의 물결선을 감안해 스포츠의 역동성과 속도감이 느껴지도록 디자인됐다. 독수리 날개형 렌즈 디자인은 넓은 시야 범위를 제공하고 태양광 차단에 효율적이다. 이 제품 가격도 동일하다.
정 부회장은 앞서 지난 1월 독특한 모양의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 제품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남성 부문 수석 디자이너를 지낸 고 버질 아블로가 지난 2012년 론칭한 하이엔드 스트리트 브랜드 오프화이트 제품이다.
김태원 기자 reviva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지 효과' 대박이네…보름 만에 벌써 200만뷰 돌파한 '이 광고'
- '사람들이 튕겨나가' …부산 목욕탕 폭발로 21명 중·경상
- 38세인데 '만수르보다 10배 부자'…불로장생 연구에 매년 1.3조 '펑펑'
- '혜리 일등석→이코노미' 사태에 입 연 델타항공…“오버부킹 아니고 안전 때문…사과”
- 77만 유튜버 “개한테 한우 먹여서 죄송”…네티즌들은 갑론을박
- 용진이형 '초밥 먹기 딱 좋은 날씨'…연일 해산물 '먹방' 왜?
- 모두가 생각해 본 햄버거의 그 문제…66억원 소송 당한 버거킹
- '시체 더미 위로 우르르 뛰어내려'…남아공 최악의 참사 터졌다
- 남편 좋아할거라며…여성유권자에 '비아그라' 건넨 황당한 시의원
- 전지현 섭외에 돈 '펑펑' 쓰더니…164억 '적자'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