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164승' 최다 선발승 신기록

김진아 2023. 9. 1. 22: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KIA 선발 투수 양현종이 7회말까지 무실점으로 수비를 마친 뒤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양현종은 이날 경기에서 7이닝 동안 안타 2개와 볼넷 1개만 내주고 SSG 타선을 무실점으로 봉쇄했다.

삼진은 3개를 잡았다.

6-0으로 앞선 8회 교체된 양현종은 KIA가 10-2로 대승을 거두면서 올 시즌 7번째이자 개인 통산 164번째 선발승을 수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KIA 선발 투수 양현종이 7회말까지 무실점으로 수비를 마친 뒤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양현종은 이날 경기에서 7이닝 동안 안타 2개와 볼넷 1개만 내주고 SSG 타선을 무실점으로 봉쇄했다. 삼진은 3개를 잡았다. 6-0으로 앞선 8회 교체된 양현종은 KIA가 10-2로 대승을 거두면서 올 시즌 7번째이자 개인 통산 164번째 선발승을 수확했다.(사진= KIA 타이거즈 제공) 2023.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