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안은진, 지승현과 동업관계 발전.."대장간 일 돕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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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안은진이 지승현과 동업관계로 발전했다.
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서는 유길채(안은진 분)가 무관 구원무(지승현 분)와 동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던 중 길채는 저잣거리에서 무관 구원무(지승현 분)를 만났고, 앞서 오랑캐로부터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줄 알았던 그와 친밀감을 느꼈다.
사실 길채 주변의 오랑캐는 이장현(남궁민 분)이 17대 1로 싸워 물리쳤지만, 길채는 원무가 자신을 구해준 거라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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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안은진이 지승현과 동업관계로 발전했다.
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서는 유길채(안은진 분)가 무관 구원무(지승현 분)와 동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쟁통에 재산을 잃은 길채는 당장 끼니를 해결하기도 힘든 처지가 됐다. 그러던 중 길채는 저잣거리에서 무관 구원무(지승현 분)를 만났고, 앞서 오랑캐로부터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줄 알았던 그와 친밀감을 느꼈다.
사실 길채 주변의 오랑캐는 이장현(남궁민 분)이 17대 1로 싸워 물리쳤지만, 길채는 원무가 자신을 구해준 거라 여겼다.
원무가 자신의 대장간을 어떻게 다시 운영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자, 길채는 자신이 도움을 주겠다고 나섰다. 묘안이 떠오른 것.
길채는 자신이 가진 면포를 팔아서 쓸모없는 통보를 얻었다. 길채는 원무에게 통보를 녹여 유기그릇을 만들 방법을 제안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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