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대전 청소년지도자의 날 기념행사 개최

최일 기자 2023. 9. 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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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대전 청소년지도자의 날 기념행사가 1일 서구 만년동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지역 청소년기관·시설·단체 종사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청소년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선 우수 청소년지도자 4명(△평송청소년문화센터 김상희 △대전청소년위캔센터 곽동화 △대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양지혜 △대전YWCA 박하현)에게 대전시장 표창, 2명(△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 오한나 △유성구청소년수련관 이동현)에게 대전청소년단체협의회장 표창이 각각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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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대전 서구 만년동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제11회 대전 청소년지도자의 날’ 행사가 열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청소년단체협의회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제11회 대전 청소년지도자의 날 기념행사가 1일 서구 만년동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지역 청소년기관·시설·단체 종사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청소년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선 우수 청소년지도자 4명(△평송청소년문화센터 김상희 △대전청소년위캔센터 곽동화 △대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양지혜 △대전YWCA 박하현)에게 대전시장 표창, 2명(△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 오한나 △유성구청소년수련관 이동현)에게 대전청소년단체협의회장 표창이 각각 수여됐다.

유호석 대전청소년단체협의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청소년지도자들이 겪는 현장에서의 어려움, 상대적으로 열악한 처우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청소년지도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대면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1일 대전 서구 만년동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제11회 대전 청소년지도자의 날’ 행사가 열려 유호석 대전청소년단체협의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대전청소년단체협의회 제공) /뉴스1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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