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성, “알리바이 어떻게 찾을 건데?” 미스터리 존재감 드러내며 첫등장 (소옆경2)
김지은 기자 2023. 9. 1. 22:29
‘소옆경2’ 최무성이 미스터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처음 등장했다.
서문고(최무성 분)는 1일 방송된 SBS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서 “그놈이 풀려난 순간부터 모든 것을 다 잃었다”라며 “그쪽 변호인단에서 꾸민 짓이라고 하더군. 때려죽일 놈”이라고 말했다.
이어 “난 핸드폰도 안 쓴다. 뉴스도 끊은 지 오래”라며 양치영(조희봉 분)의 소식을 모른다고 했다. 이어 진호개가 “양치영 씨가 사망했다”고 하자 그는 “만세”라고 외치며 “미정아, 여보. 그 새끼가 골로 갔단다. 그 자식을 거기서 만나면 부숴버려”라고 했다.
서문고는 양치영의 사망 당일 행적을 묻는 진호개에게 “난 여기서 매일 하루하루가 똑같다”라며 “내가 양치영을 죽인 현장에 있었다는 알리바이를 어떻게 알 것이냐? 난 핸드폰이 없는데”라고 말했다. 진호개는“CCTV랑 핸드폰 없을 때도 수사를 다 했다. 방법이 있을 것”이라며 자리를 떠났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경X이슈] 반성문 소용無, ‘3아웃’ 박상민도 집유인데 김호중은 실형··· ‘괘씸죄’ 통했다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전문] 홍석천 송재림 애도 “형 노릇 못해 미안해”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
- [전문] 아이유, 악플러 180명 고소…“중학 동문도 있다”
- 홍현희, ♥제이쓴과 결혼하길 잘했네 “인생 완전 달라져” (백반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