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메세지 붙여진 초등학교
정병혁 2023. 9. 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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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의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교 교사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7시께 고양시 덕양구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여성 A씨가 추락해 숨졌다.
A씨는 119 대원들의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1일 오후 A씨가 재직 중이었던 서울 양천구의 한 초등학교를 찾은 학생과 추모객들이 추모메세지를 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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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경기 고양시의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교 교사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7시께 고양시 덕양구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여성 A씨가 추락해 숨졌다. A씨는 119 대원들의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1일 오후 A씨가 재직 중이었던 서울 양천구의 한 초등학교를 찾은 학생과 추모객들이 추모메세지를 붙이고 있다. 2023.09.01. jhop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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