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미분양 주택 15% 감소…충남 소폭 증가

이용순 2023. 9. 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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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미분양 주택이 대전에서는 줄고 충남에서는 소폭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의 7월 주택 통계를 보면 대전 미분양은 전월보다 15% 감소한 천4백 가구, 충남은 0.6% 증가한 7천 예순 가구, 세종은 일흔 가구로 집계됐습니다.

7월 주택 인허가 물량은 대전 7백 가구, 충남 2천 가구, 세종 쉰 가구였으며, 대전은 전년 같은 달보다 76% 감소했지만 충남은 76% 늘었습니다.

이용순 기자 (sh6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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