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전기택시 카페 돌진…‘급발진’ 주장
신주현 2023. 9. 1. 22:02
[KBS 대구]오늘(1일) 오전 8시 15분쯤 구미시 송정동에서, 전기 택시 한 대가 카페 안으로 돌진했습니다.
당시 카페 영업 전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입구 유리창이 부서지고 탁자 등이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택시 기사 60대 A 씨가 카페 앞에 주차를 하던 도중 차량이 급발진해 사고가 났다고 진술함에 따라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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