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민주주의 회복 촛불문화제 [뉴시스Pic]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1일 저녁에는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제1차 윤석열 정권 폭정 저지 민주주의 회복 촛불 문화제'를 열었다.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부는 내년도 예산을 가장 짜게 편성했다. 가장 짜게 편성했다는 것은 국민에게 걷은 세금을 국민에게 쓰지 않겠다는 것"이라며 "내년 예산이 민생을 살리고 국민을 살리고 평화를 살리고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미래를 위한 예산으로 반드시 만들어 통과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일 저녁에는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제1차 윤석열 정권 폭정 저지 민주주의 회복 촛불 문화제'를 열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시작은 비록 초라할지 몰라도 역사 속에서 혁명조차도 한 개인의 마음 속으로부터 시작했던 것처럼 우리 국민 한분 한분이 작은 실천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퇴행을 막고 민주주의 파괴를 막고 이 나라를 희망의 나라로 다시 재건하자"고 밝혔다.
이 대표는 "국민이 대통령과 정부 여당에 맡긴 것은 권력이고 그 권력은 국민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며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은 지금 이 권력을 사적이익을 위해 남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부는 내년도 예산을 가장 짜게 편성했다. 가장 짜게 편성했다는 것은 국민에게 걷은 세금을 국민에게 쓰지 않겠다는 것"이라며 "내년 예산이 민생을 살리고 국민을 살리고 평화를 살리고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미래를 위한 예산으로 반드시 만들어 통과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윤석열 탄핵', '경제파탄 각자도생, 대통령이 책임져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bluesod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강석우 딸' 강다은, 파격 의상…"우아함 넘쳐"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후 넷째 임신(종합)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