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어업기술원 “8월 수산물, 방사능 안전”

[KBS 대구]경북어업기술원은 8월까지 생산된 수산물을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를 한 결과 모두 기준치에 적합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술원은 볼락류와 대구, 오징어와 대게 등 379건을 검사했고, 부적합 사례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경북도는 주부 모니터단을 통해 수산물 검사 과정을 공개하고, 경북도청 구내식당에 끼니마다 1개 이상의 수산물 메뉴를 제공합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