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 멈춤의 날’ 지역 초등학교 9곳 재량휴업

홍정표 2023. 9. 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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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서울 서이초 교사의 49재에 맞춰 오는 4일 진행되는 '공교육 멈춤의 날'과 관련해 지역에서 9개 초등학교가 재량휴업에 들어갑니다.

지역별로는 세종 4곳, 충남에서는 천안과 아산, 서산에서 초등학교 5곳이 재량휴업을 하고, 대전에서는 없습니다.

하지만 서울에서 열리는 추모 집회에 지역에서 7천여 명의 교사가 연가나 병가 등을 통해 참여 의사를 밝혀 상당수 학교에서 정상 수업이 어려울 전망입니다.

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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