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일제강점기 수탈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구 만경강 철교
정성수 2023. 9. 1. 21:51
[KBS 전주] [앵커]
일제강점기 일본은 수탈한 양곡을 실어나르기 위해 만경강에 철교를 건설했는데요,
10여 년 전 전라선 고속철도를 위한 다리를 새로 만들면서 이 만경강 철교는 폐철교가 됐습니다.
아픈 역사를 간직한 채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변신한 옛 만경강 철교를 정성수 기자가 영상에 담았습니다.
정성수 기자 (jssworl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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