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승리에도 웃지 못한 장재영 [사진]

지형준 2023. 9. 1. 21: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이 KT에 고춧가루를 뿌렸다.

키움은 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KBO리그 KT와 경기에서 6-2로 승리했다.

LG에서 키움으로 트레이드된 이주형은 1회 선제 결승 2타점 3루타를 터뜨렸다.

키움 장재영은 6-1로 앞선 5회 2사 1루에서 교체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지형준 기자] 키움이 KT에 고춧가루를 뿌렸다.

키움은 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KBO리그 KT와 경기에서 6-2로 승리했다.

LG에서 키움으로 트레이드된 이주형은 1회 선제 결승 2타점 3루타를 터뜨렸다. 3회도 2루타 때리는 등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활약했다.임병욱이 스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키움 장재영은 6-1로 앞선 5회 2사 1루에서 교체됐다. 제구 난조로 승리 요건에서 아웃카운트 1개를 채우지 못했다. 투구 수 103구, 스트라이크가 44개 뿐이었다. 볼넷을 9개나 허용했다. 2피안타 9볼넷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으나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다. 

경기를 마치고 키움 선수들이 승리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3.09.01 /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