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효과' 대박이네···보름 만에 벌써 200만뷰 돌파한 '이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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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본명 배수지)가 출연한 맥주 광고가 공개된 지 보름 만에 누적 조회수가 200만뷰를 돌파했다.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공개한 지 얼마 안 된 캠페인 영상이 빠르게 누적 조회수 200만회를 돌파한 것은 브랜드와 이미지가 부합하는 수지가 전하는 한맥의 부드러움에 소비자들이 공감해 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수지와 함께 향상된 거품 지속력을 자랑하는 부드러운 한맥의 매력을 여러 방면에서 알릴 수 있도록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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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본명 배수지)가 출연한 맥주 광고가 공개된 지 보름 만에 누적 조회수가 200만뷰를 돌파했다.
1일 오비맥주는 한맥이 배씨와 함께한 ‘환상거품’ 캠페인 영상의 누적 조회수가 이와 같은 성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맥은 지난달 14일 한맥 유튜브 및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배씨의 ‘환상거품’ 캠페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배씨를 신규 모델로 발탁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인 콘텐츠로 화제를 모아 이틀 만에 조회수 50만 뷰 이상을 달성했다. 배씨의 첫 맥주 광고에 높은 관심이 이어지며 이날 기준 조회수는 110만회를 넘어섰다.
이어 지난달 21일 공개된 캠페인 광고 본편인 ‘한맥의 부드러운 환상거품’ TVC도 열흘 만에 약 90만뷰에 근접하고 있다. 순차적으로 공개된 이 캠페인 영상들의 총 누적 조회수는 200만회를 넘으며 수지와 한맥을 향한 기대감과 관심을 나타냈다.
이 영상은 ‘첫 모금의 맛이 끝까지 가는 한맥의 부드러운 환상거품’을 배씨와 조화를 통해 표현한다. 또 배씨가 쥐고 있는 잔을 통해 거품 지속력을 강조하기도 한다.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공개한 지 얼마 안 된 캠페인 영상이 빠르게 누적 조회수 200만회를 돌파한 것은 브랜드와 이미지가 부합하는 수지가 전하는 한맥의 부드러움에 소비자들이 공감해 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수지와 함께 향상된 거품 지속력을 자랑하는 부드러운 한맥의 매력을 여러 방면에서 알릴 수 있도록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김태원 기자 reviva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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