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 거둔 염경엽 감독 “이정용이 승리 발판..오랜만에 편안한 경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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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이 대승 소감을 밝혔다.
LG 염경엽 감독은 "공격에서 박동원의 선취점으로 경기의 주도권을 가져왔고 추가득점이 절실한 상황에서 김현수의 2타점이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줬다"고 4회말 결승 타점을 올린 박동원과 4타점 맹활약을 펼친 김현수를 칭찬했다.
염경엽 감독은 "이후 승리조들이 자기 이닝을 책임져주며 오랜만에 다소 편안한 경기를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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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
염경엽 감독이 대승 소감을 밝혔다.
LG 트윈스는 9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LG는 폭발한 타선을 앞세워 10-0 완승을 거뒀고 2연승을 달렸다.
LG 염경엽 감독은 "공격에서 박동원의 선취점으로 경기의 주도권을 가져왔고 추가득점이 절실한 상황에서 김현수의 2타점이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줬다"고 4회말 결승 타점을 올린 박동원과 4타점 맹활약을 펼친 김현수를 칭찬했다.
염경엽 감독은 "이후에도 선수들이 집중력을 보여주며 빅이닝을 만들어 좀 더 여유로운 경기운영이 됐다"고 6회 6득점 빅이닝을 만든 타선의 집중력도 호평했다.
염경엽 감독은 "오늘 승리의 발판은 선발 이정용의 완벽한 피칭이었다"고 6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즌 6승에 성공한 이정용을 칭찬했다. 염경엽 감독은 "이후 승리조들이 자기 이닝을 책임져주며 오랜만에 다소 편안한 경기를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염경엽 감독은 "오늘도 관중석을 가득 채워주신 팬들의 응원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고 팬들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사진=염경엽/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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