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적시타' 김하성, 4G 연속 안타로 시즌 52타점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 리그(MLB) 한국인 내야수 김하성(샌디에이고)이 적시타로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었다.
김하성은 1일(한국 시각) 미국 펫코 파크에서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2할7푼7리(447타수 124안타)로 1리 낮아졌다.
김하성은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날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이저 리그(MLB) 한국인 내야수 김하성(샌디에이고)이 적시타로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었다.
김하성은 1일(한국 시각) 미국 펫코 파크에서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적시타로 타점도 추가했다.
최근 4경기 연속 안타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2할7푼7리(447타수 124안타)로 1리 낮아졌다. 시즌 52타점으로 지난해 개인 최다인 59개를 넘어설 전망이다.
출발은 좋지 않았다. 김하성은 1루 땅볼(1회), 투수 앞 땅볼(3회), 우익수 뜬공(6회), 중견수 뜬공(7회)에 그쳤다.
김하성은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날렸다. 1 대 7로 뒤진 9회말 1사 3루에서 김하성은 우전 안타를 때려냈다.
다만 김하성은 후속 후안 소토의 병살타로 경기가 끝나면서 득점하지 못했다. 샌디에이고는 수비 실책 3개 등 졸전 끝에 2 대 7로 졌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女 당구 최다 우승' 스롱, 전체 1위로 4차 투어 32강 진출
- 韓 테니스 전설의 일침 "즐길 거 다 즐기면 언제 세계와 겨루겠나"
- '신유빈, 안방에서 기세 잇나' 韓 탁구, 평창에서 AG 전초전 정조준
- '수십억 빚에 전횡 의혹까지' 韓 테니스 수장, 결국 사의 표명
- '배드민턴 女王 즉위' 안세영, 46년 만에 韓 역사 새로 썼다
- 윤석열 정부 곳곳 뉴라이트…"역사 전쟁 시작하는 것"[정다운의 뉴스톡]
- 초교 교사, 군산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진상규명 촉구"
- '홍범도 논란'…"국방부 기자들도 단체로 화가 난 상태"[안보열전]
- 임용 서류 털려놓고 애꿎은 직원 '탈탈 털어버린' 경남도청
- 尹정부, 오염수 '반대여론' 들끓자 조사방식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