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수지 3개월 연속 흑자…수출 11개월째 감소
최호원 기자 2023. 9. 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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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무역수지가 8억 7천만 달러 흑자로 석 달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수출은 11개월째 줄었지만, 에너지 원자잿값이 내리면서 수입이 더 크게 줄었습니다.
8월 수출액은 518억 7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8.4% 줄었고, 수입액은 510억 달러로 22.8% 감소했습니다.
반도체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1% 줄어 수출 증가율이 13개월째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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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무역수지가 8억 7천만 달러 흑자로 석 달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수출은 11개월째 줄었지만, 에너지 원자잿값이 내리면서 수입이 더 크게 줄었습니다.
8월 수출액은 518억 7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8.4% 줄었고, 수입액은 510억 달러로 22.8% 감소했습니다.
반도체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1% 줄어 수출 증가율이 13개월째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최호원 기자 bestig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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