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너 무실점 호투+홈런 3방' NC, 삼성에 10-0 '영봉승'[대구에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유로운 승리였다.
NC 다이노스가 투타의 완벽한 조화와 함께 초반부터 삼성 라이온즈와 격차를 벌리며 '영봉승'으로 손쉽게 경기를 가져왔다.
NC는 1일 오후 6시30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10-0으로 이겼다.
8회초 김형준의 두 번째 1점 홈런 포함 3점, 9회초 김주원의 투런 홈런으로 2점을 추가한 NC는 불펜의 호투까지 더해 10-0 '영봉승'으로 주말 시리즈 첫 경기를 손쉽게 가져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여유로운 승리였다. NC 다이노스가 투타의 완벽한 조화와 함께 초반부터 삼성 라이온즈와 격차를 벌리며 '영봉승'으로 손쉽게 경기를 가져왔다.
NC는 1일 오후 6시30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10-0으로 이겼다.
NC 좌완 선발 태너는 6이닝 동안 95구를 던져 무실점 1피안타 2볼넷 삼진 5개로 시즌 2승(무패)를 거뒀다. 타석에서는 김형준이 홈런 2방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NC는 경기 초반부터 앞서나갔다. 1회초부터 박건우의 적시타를 필두로 3득점을 올린 NC는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김현준이 삼성 선발 최채흥의 3구 패스트볼을 퍼 올려 왼쪽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까지 추가한 덕에 4-0으로 손쉽게 리드를 벌렸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태너의 호투가 빛났다. 태너는 6이닝 동안 삼성 타자 18명을 상대로 무실점 피칭을 선보이며 리드를 든든히 지켰다. 안타는 단 하나만 내줬다.
8회초 김형준의 두 번째 1점 홈런 포함 3점, 9회초 김주원의 투런 홈런으로 2점을 추가한 NC는 불펜의 호투까지 더해 10-0 '영봉승'으로 주말 시리즈 첫 경기를 손쉽게 가져갔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자)아이들 미연 섹시美 폭발, 글래머러스 몸매 화제 - 스포츠한국
- '비공식작전' 김성훈 감독 "순수한 로맨티스트? 측은지심이 세상 바꾸는 힘" [인터뷰] - 스포츠
- "E컵입니다"…홍영기, 치명적인 밀착 수영복 자태 - 스포츠한국
- 전주팬들은 졸지에 '명문구단 KCC'를 잃었다[초점] - 스포츠한국
- 경리, 누워서 뭐 해? 아찔한 각도에 더 섹시해진 비키니룩 - 스포츠한국
- 신수지, 이 정도로 글래머였어?…고혹적 섹시미 발산 - 스포츠한국
- '김도영-문동주-노시환 포함'… KBO, APBC 예비 명단 공개 - 스포츠한국
- 권은비, 워터밤 여신다운 볼륨 몸매…아낌없이 드러낸 속옷 화보 - 스포츠한국
- 솔라, 위풍당당 비키니 자랑…몸매까지 완벽 - 스포츠한국
- 제시, 무대 의상 대신 비키니를? 역대급 무대 '후끈'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