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해상서 교사 숨진 채 발견‥전교조 "진상 규명해야"
문다영 2023. 9. 1. 2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일) 오전 10시 25분쯤 전북 군산시 동백대교 아래 해상에서 30대 초등학교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어제(31일) 오전 8시쯤 동백대교 인근에 빈 차가 세워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수색을 벌인 끝에 해당 교사를 발견했습니다.
차에서 발견된 휴대전화에서는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 등이 적힌 메모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역사 왜곡 거세지는데‥" 맞대응 예산 73% 대폭 삭감
- 대통령 한 마디에 증액안이 삭감안으로‥찬밥 된 과학기술?
- "펑! 펑!" 목욕탕에서 2차례 큰 폭발‥소방관·공무원 등 21명 다쳐
- '환전하겠다'며 만나 돈 들고 '줄행랑'‥길거리 환전상 노린 강·절도 기승
- [제보는 MBC] '고장나도 못 고쳐요'‥아파트 월패드, 표준 만든다더니 14년째 무소식
- 이재명 "4일 오전만 조사"- 검찰 "2시간은 안 돼" 출석 앞두고 '기 싸움'
- 원희룡 '정권 교체에 전진' 발언에 선관위 "선거 중립" 우회 경고
- "윤석열 부산저축은행 수사 무마" 허위 인터뷰 의혹 압수수색
- 중국 남부, 태풍 '사올라' 접근에 '초긴장'‥창문마다 테이프로 'X'
- 군산 해상서 교사 숨진 채 발견‥전교조 "진상 규명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