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메시 후계자 왔다!...안수 파티, 브라이튼 '임대 이적' 완료

사진=브라이튼

[포포투=한유철]

안수 파티가 브라이튼으로 이적했다.

브라이튼은 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바르셀로나로부터 파티를 1년 임대를 통해 데려왔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파티 영입에 대해 로베르토 데 체르비 감독은 "정말 훌륭한 영입이다. 나는 우리가 새로운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 있어 파티가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는 그가 원래의 수준으로 돌아가도록 도울 것이다"라고 전했다.

데이비드 위어 테크니컬 디렉터는 "우리는 파티를 영입하게 돼 정말 기쁘다. 그는 최고의 재능 중 한 명이다. 국내 및 국제적으로 엄청난 경험을 갖고 있는 선수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시즌은 구단 역사상 가장 큰 시즌이 될 것이다. 우리는 파티 같은 선수가 와서 정말 기쁘다. 그가 브라이튼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될 것을 상상하니 정말 흥분된다"라고 덧붙였다.

한유철 기자 iyulje9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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