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이, 문해력 점검 중 “선생님 입 냄새!!!” ‘당황’...오은영 “국어보다 언어가 문제” (금쪽같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쪽이의 문해력 점검 결과에 금쪽이 母가 눈물을 보였다.
9월 1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오 박사님, 초2 아들 느린 건가요? 아픈 건가요?' 사연이 공개됐다.
한편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쪽이의 문해력 점검 결과에 금쪽이 母가 눈물을 보였다.
9월 1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오 박사님, 초2 아들 느린 건가요? 아픈 건가요?’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스튜디오를 찾은 금쪽이 부모는 “금쪽이가 48개월부터 현재까지 언어는 기본이고 놀이와 감각 통합 치료를 받고 있다. 저희랑 있을 땐 평범한데 다른 사람 눈에도 정상적으로 보이는지 모르겠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금쪽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문해력 점검을 위해 학원을 찾은 금쪽이는 검사 도중 갑자기 “아! 입 냄새! 엄마 나 더 이상 못하겠어”라고 해 금쪽이 부모와 선생님을 당황케 한다.
테스트 결과, 선생님은 “초등학교 2학년 정도면 어느 정도 유창하게 책을 읽을 수 있어야 하는데 아직 읽기 독립이 안 된 상태다. 7살 수준”이라고 하며 “말소리도 어눌하고 경청을 못한다. 올해도 유창성 훈련을 못하면 내년엔 더 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쪽이 母는 금쪽이가 유치원에 다니면서 또래보다 말이 느리다는 이야기에 다양한 치료를 받아왔다고 밝혔고, 이에 오은영 박사는 “초등학교 2학년인데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가 안 되면 걱정스럽다. 국어는 기본인데 더 먼저 해결해야 하는 근원적인 문제는 언어 같다. 글씨는 보고 쓸 수 있지만 단어를 이해하는 건 언어의 문제다. 그게 안 되면 말귀를 못 알아듣는다”고 말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헉 당황”, “아이고 7살”, “걱정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하나경 "자궁 안 좋지?"…상간녀 소송 본처가 들었다는 모욕 [이슈in]
- [단독] 천둥 "미미, 임신NO…산다라박 닮은 딸 원한다고"(인터뷰)
- 최진실母 "최준희 남자친구, 할머니는 남이라며 쫓아내" [종합]
- 잔뜩 신난 효민, '마당발' 조현아와 싱글벙글 [인스타]
- 박서준은 입 닫고, 수스는 욕먹고 [종합]
- 이다인 남편 이승기, 해킹? 심경변화?…SNS 초토화 추측난무
- [칸영화제Live] 블랙핑크 제니, 기자회견+인터뷰 불참…뷔는 어디에?
- "싱크대 앞에서 넘어져"…현미, 타살+극단선택 정황無 [종합]
- "손담비 바람? 이혼"…이규혁, 무릎 꿇고 빌어도 선처無
- 비 아내 김태희, 세무조사 탈탈? "불미스러운無"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