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규, 대전 총선 후보군 중 첫 출판기념회…"불의에 굴복 안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당협위원장인 양홍규(59) 변호사가 내년 4월 치러질 제22대 총선 대전지역 여야 후보군 중 가장 먼저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국민의힘 홍문표 충남도당 위원장은 "국가관이 철두철미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원칙으로 정치를 하는 양홍규는 대한민국 1등 국회의원이 될 수 있다. 양홍규를 선택해 대전 발전을 이루자"고 힘을 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당협위원장인 양홍규(59) 변호사가 내년 4월 치러질 제22대 총선 대전지역 여야 후보군 중 가장 먼저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양 위원장은 1일 대전시청 인근 오페라웨딩에서 법정을 무대로 한 소설 'The 재판(裁判), Re 재판(再版)'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2008년 벌어진 실제 사건을 기초로 한 'The 재판, Re 재판'은 수사와 재판을 통해 법치주의를 구현하는 과정에 상식과 정의가 올바르게 작동되는지를 그린 팩션(Faction, 역사적 사실이나 현실의 사건을 허구처럼 묘사한 기법)이다.
양 위원장은 "누군가가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않는 순간 다른 누군가에겐 엄청난 재앙이 일어날 수 있다. 항상 비판적 시각과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사유를 통해 정의와 진실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며 "선택의 기로에서 절대로 불의의 편에 서지 않았다. 앞으로도 어떤 일이 있어도 불의의 편으로 핸들을 꺾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 위원장은 민선 4기 대전시 정무부시장, 국민의힘 대전시당 위원장을 역임했고, 2020년 21대 총선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서구을에 출마했다가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3선)에게 패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국민의힘 홍문표 충남도당 위원장은 "국가관이 철두철미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원칙으로 정치를 하는 양홍규는 대한민국 1등 국회의원이 될 수 있다. 양홍규를 선택해 대전 발전을 이루자"고 힘을 실었다.
이은권 대전시당 위원장은 "서구 발전, 대전 발전, 대한민국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양홍규가 쑥쑥 클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서철모 서구청장, 윤창현 국회의원, 조수연 서구갑 당협위원장, 정상철 유성을 당협위원장,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윤소식 전 경찰청 교통국장, 서성동 한국사회연구소 이사장, 김병구 대한노인회 대전서구지회장 등도 양 위원장의 소설 발간을 축하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cho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