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43세 만학도, 대학원 공강 시간에 집으로 “딸 밥 먹이러”(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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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현이 열정적이 만학도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이정현은 대학교에서 수업 들을 준비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정현은 "제가 대학교 때 연출 전공이었다. 제 꿈 중 하나가 영화감독이 되는 거였는데 40대가 되면 하고 싶었다. 마침 서아 임신하고 서아 출산하자마자 작품 들어가고 작품 끝나자마자 바로 대학원에 들어가서 좀 더 체계적으로 공부를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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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정현이 열정적이 만학도의 모습을 보여줬다.
9월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91회에서는 이정현이 대학교에 다니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이정현은 대학교에서 수업 들을 준비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정현은 "제가 대학교 때 연출 전공이었다. 제 꿈 중 하나가 영화감독이 되는 거였는데 40대가 되면 하고 싶었다. 마침 서아 임신하고 서아 출산하자마자 작품 들어가고 작품 끝나자마자 바로 대학원에 들어가서 좀 더 체계적으로 공부를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았다고. 그는 "거의 20년 만에 대학원을 다니고 있다"고 늦깎이 학생임을 드러냈다.
이런 이정현은 22살 시절 인터뷰에서도 감독이 꿈이라고 밝힌 적 있었다. 이정현은 "제가 15살 때 영화 데뷔했을 때부터 항상 영화를 너무 좋아하니까 감독이 되어 보고 싶었다.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런 이정현은 잠깐의 공강 시간 집으로 달려왔다. 그는 "서아 밥주러 간다. 집이 바로 옆이다. 서아 밥을 정말 꼬박꼬박 챙긴다"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이정현은 지난 2019년 4월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족부족관절 전문의 박유정 씨와 결혼, 2022년 4월 42세 나이에 딸 서아를 얻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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