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따라 마야로’ 차승원 “카카오 열매 정력에 좋아”... 김성균 “애가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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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따라 마야로' 차승원이 카카오 열매의 효능에 설명했다.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에서는 마야즈(차승원, 김성균, 주연)이 카카오 카페를 찾아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차승원은 "이거 성균이는 많이 먹어야 된다. 아즈텍 왕 중에 몬테수마라고 있는데 하루에 50개씩 먹었다. 남성에게 굉장히 좋다. 김성균 씨 다 먹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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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에서는 마야즈(차승원, 김성균, 주연)이 카카오 카페를 찾아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세 사람은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카카오 장인이 있는 카카오 카페에 들렀고, 열매 안에 붙어있는 과육을 맛보며 알아갔다.
차승원은 “이거 성균이는 많이 먹어야 된다. 아즈텍 왕 중에 몬테수마라고 있는데 하루에 50개씩 먹었다. 남성에게 굉장히 좋다. 김성균 씨 다 먹어라”고 말했다. 이에 김성균은 “애가 셋이다”고 너스레 떨기도.
그 말을 들던 카카오 장인은 “몬테수마는 카카오를 많이 먹어서 정력이 좋았다. 자식이 300명 있었다”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성균은 “그만 먹어야지 나는”이라며 실소했고, 차승원은 “성균이 손도 대지 못하게 해”라고 웃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는 ‘차 박사’와 함께 떠나는 탐험 대원들의 여정! 마야의 비밀을 풀 아홉 개의 열쇠를 찾아라!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고대 신비의 도시 마야로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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