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200경기-123골’ 호날두 또 소집… 포르투갈, 9월 A매치 소집 명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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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타아누 호날두가 또 포르투갈 대표팀에 소집됐다.
여기에 포르투갈 역대 최고의 선수 호날두가 뽑혔다.
호날두는 A매치 200경기 123골을 터트렸다.
이번 포르투갈 대표팀에 소집된 만큼 호날두의 대기록이 경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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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크리스타아누 호날두가 또 포르투갈 대표팀에 소집됐다.
지난 1일(한국 시간) 포르투갈 축구협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월 A매치 기간 슬로바키아와 룩셈부르크를 상대할 명단을 발표했다.
여기에 포르투갈 역대 최고의 선수 호날두가 뽑혔다. 호날두는 축구 역사에 남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최고의 선수에게만 주어진다는 발롱도르를 무려 5번 수상했다.
지금껏 스포르팅 리스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알 나스르 소속으로 972경기에 출전해 720골 228도움을 올렸다.
38세에 나이에도 불구하고 호날두는 사우디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호날두는 알 나스르의 유니폼을 입은 뒤 23경기에서 19골 5도움을 기록했다.
국가대표로도 크게 활약했다. 포르투갈 유니폼을 입고 UEFA 유로 2016 우승을 이끌었다. 2018/19 UEFA 네이션스 리그에서 득점왕을 차지하며 포르투갈을 유럽 정상에 올렸다.
FIFA 주관 A매치 역대 최다 득점자 타이틀도 가지고 있는 호날두다. 포르투갈 국가대표로 123골을 퍼부었다.
지난 6월 아이슬란드전에 선발 출전하며 역대 최초 A매치 200경기 출전을 달성했고 경기 막판 결승골을 터트리며 자축했다. 호날두는 A매치 200경기 123골을 터트렸다.
A매치로만 200경기를 채우기 위해선 실력도 중요하지만 자기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호날두의 자기 관리만큼은 따라올 선수가 없다.
유럽 빅리그에서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로 이적했지만 소집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포르투갈 대표팀에 소집된 만큼 호날두의 대기록이 경신될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뉴스1, 포르투갈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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