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주연, 차승원표 된장찌개 맛에 감탄…폭풍 흡입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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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더보이즈 멤버 주연이 차승원 요리에 감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에서는 배우 차승원, 김성균, 더보이즈 주연이 마야 탐험을 떠났다.
얼마 지나지 않아 된장찌개가 완성되자, 김성균은 "우와~ 아침부터 고향의 냄새가 나는데요?"라며 행복해 했다.
폭풍 흡입하는 주연의 모습에 차승원이 뿌듯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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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그룹 더보이즈 멤버 주연이 차승원 요리에 감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에서는 배우 차승원, 김성균, 더보이즈 주연이 마야 탐험을 떠났다.
이들은 마야 탐험 4일차 아침부터 든든하게 차려 먹었다. 부지런한 차승원 덕분이었다. 그는 일찍 기상해 분주히 움직이더니 아침상을 뚝딱 차렸다.
차승원은 능숙하게 냄비밥부터 지었다. 이어 비장의 재료인 된장을 꺼내 된장찌개를 끓였다. 고추장, 고춧가루를 듬뿍 넣고 멸치액젓으로 감칠맛을 더한 찌개였다.
이내 등장한 김성균은 형의 부지런함에 할 말을 잃었다. 그는 차승원을 도와 훈훈함을 선사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된장찌개가 완성되자, 김성균은 "우와~ 아침부터 고향의 냄새가 나는데요?"라며 행복해 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주연도 똑같은 반응이었다. 그는 된장찌개를 한 입 먹고는 감탄사를 내뱉었다. 폭풍 흡입하는 주연의 모습에 차승원이 뿌듯해 했다.
그러면서도 차승원은 "탐험 가면 또 못 먹을 수도 있으니까 많이 먹어 둬라"라고 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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