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드론작전사 창설…"북한 도발하면 참혹한 결과"

조한대 2023. 9. 1. 21:0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사시 적에 대한 감시 정찰뿐 아니라 주요 시설 타격 같은 임무를 수행할 드론작전사령부가 창설됐습니다.

합참은 오늘(1일) 오후 김승겸 합참의장 주관으로 드론작전사 창설식을 개최했다고 전했습니다.

드론작전사는 육·해·공군, 해병대로 구성된 국군 최초의 합동전투부대로, 합참의장이 지휘·감독하는 국방부 직할부대입니다.

초대사령관을 맡은 이보형 소장은 취임사에서 "적이 또다시 무인기로 도발한다면 압도적 대응을 통해 적에게 참혹한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임을 분명하게 인식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드론작전사령부 #창설 #참혹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