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점령지 대상 첫 지방선거 사전투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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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새로 편입했다고 주장하는 지역에서 처음 지방선거를 위한 사전투표를 실시한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한스크인민공화국(LPR), 남부 자포리자와 헤르손 등 새로 편입했다며 '새로운 영토'로 부르며 통제 중인 지역에서 첫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진행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1일(현지 시각) 전했다.
앞서 러시아는 지난해 9월 이른바 새로운 영토로 불리는 지역들에서 주민투표를 진행한 결과, 러시아와 합병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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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새로 편입했다고 주장하는 지역에서 처음 지방선거를 위한 사전투표를 실시한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한스크인민공화국(LPR), 남부 자포리자와 헤르손 등 새로 편입했다며 ‘새로운 영토’로 부르며 통제 중인 지역에서 첫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진행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1일(현지 시각) 전했다.
사전투표는 각 지역 선거관리위원회 위원들이 유권자들의 집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는 오는 10일 지방 행정 수장과 자치 의원 등을 선출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다. 앞서 러시아는 지난해 9월 이른바 새로운 영토로 불리는 지역들에서 주민투표를 진행한 결과, 러시아와 합병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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