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사회복지사 2명이 발달장애인 폭행 의혹
이계혁 2023. 9. 1. 2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의 한 복지시설에서 사회복지사가 장애인을 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1일 지역의 한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발달장애인이 지난 7월 사회복지사 2명으로부터 맞았다는 민원을 접수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원을 제기한 장애인이 얼굴을 다쳐 치료를 받았다는 정황을 토대로 신체 폭행 여부에 대한 조사를 장애인권익옹호기관에 의뢰했습니다.
한편 광산구는 폭행 직후 해당 시설이 지자체나 경찰에 즉각 신고하지 않은 경위에 대해서도 파악하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의 한 복지시설에서 사회복지사가 장애인을 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1일 지역의 한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발달장애인이 지난 7월 사회복지사 2명으로부터 맞았다는 민원을 접수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원을 제기한 장애인이 얼굴을 다쳐 치료를 받았다는 정황을 토대로 신체 폭행 여부에 대한 조사를 장애인권익옹호기관에 의뢰했습니다.
추후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후속 조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한편 광산구는 폭행 직후 해당 시설이 지자체나 경찰에 즉각 신고하지 않은 경위에 대해서도 파악하고 있습니다.
#복지시설 #사회복지사 #발달장애인 #폭행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0대 초등학교 교사 추락사..경찰 수사
- 文, '단식' 이재명에 전화로 격려.."尹 정부 폭주 너무 심해"
- 양손 묶여 숨진 40대..40m 거리서 담배만 피우다 떠난 경찰 '뭇매'
- 한덕수 총리가 쏘아올린 '홍범도함' 개명 논란...해군, 검토 안한다
- [야구인물사전]'선발→불펜' 보직변경은 신의 한수, KIA타이거즈 임기영은 누구?
-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구속영장 기각
- 30대 초등학교 교사 추락사..경찰 수사
- 법무부, '2800억 배상' 론스타 ISDS 판정 취소신청
- 민주당, '김학의 성접대 의혹' 수사팀 고발..."봐주기 수사"
- 검찰 '김만배 허위 인터뷰' 압수수색...신학림 "정상적인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