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만두로 '오징어 순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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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요리 실력을 뽐낸다.
그는 울릉도 바다 앞에서 캠핑을 즐기며 독도 새우회, 만두로 만든 오징어 순대, 해물비빔라면까지 '울릉도 풀 코스 요리'를 완성했다.
도무지 알 수 없는 김대호의 요리법에 무지개 회원들의 궁금증이 증폭된 가운데, 그가 오징어 몸통에 만두소를 쏙 넣어 '오징어 순대'를 완성해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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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요리 실력을 뽐낸다. 그는 울릉도 바다 앞에서 캠핑을 즐기며 독도 새우회, 만두로 만든 오징어 순대, 해물비빔라면까지 '울릉도 풀 코스 요리'를 완성했다.
1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는 울릉도 임장을 마치고 캠핑을 즐기는 김대호의 모습이 공개된다.
칼로 멀쩡한 만두의 피를 벗겨내는 그의 행동에 박나래는 "다이어트 중이에요?"라고 묻는다. 도무지 알 수 없는 김대호의 요리법에 무지개 회원들의 궁금증이 증폭된 가운데, 그가 오징어 몸통에 만두소를 쏙 넣어 '오징어 순대'를 완성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박나래는 "배운 사람", 코쿤은 "천재다"라며 상상도 못 한 요리에 눈을 떼지 못한다. 김대호가 "원래 해보려고 했는데, 인터넷에 해 본 사람들이 있더라고요"라고 하자 키는 "세상에 머리 좋은 사람 왜 이렇게 많아"라며 놀란다.
갑자기 내리는 부슬비에도 김대호는 "이게 캠핑의 맛이지"라며 독도 새우회는 물론 자연산 섭, 전복, 오징어 회 등 각종 해산물을 얹은 비빔라면도 선보인다.
싱싱한 고급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만찬에 키는 "저런 사치를 어떻게 부려~"라며 기대와 부러움을 드러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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