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차정숙' 이서연, '편스토랑'으로 첫 예능…명세빈 재회

'신상출시 편스토랑' 1일 방송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이서연이 '신상출시 편스토랑'로 처음 예능에 도전했다.

1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이서연이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스페셜 MC로 출격한 이서연은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엄정화 선배님 딸 '이랑' 역으로 인사드린 8년 차 배우 이서연입니다"라고 소개하며 시선을 모았다. 이서연은 인생 첫 예능 출연에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이날 함께한 배우 류수영, 이정현은 이서연의 데뷔작인 영화 '우리들'을 언급하며 "너무 잘 봤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이서연과 '닥터 차정숙'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명세빈이 이날 편셰프로 출연하며 두 사람의 재회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