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수출 활성화로 경제활력 되찾는다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서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는 아래, 경제활력을 회복하기 위한 투자·수출 지원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차영주 와이즈경제 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차영주 / 와이즈경제 연구소장)
임보라 앵커>
정부는 경제 재도약을 위해 투자 활성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첨단 서비스 산업을 고도화해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에 힘쓸 계획인데요.
예산이 4.4조원 규모로 대폭 확대 편성됐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내년도 예산안에서는 문화산업 투자에 집중한 면도 눈에 띕니다.
K-콘텐츠 수출을 확대해 K-컬처 경쟁력에 힘을 실어주겠다는 계획으로 보이는데요.
어떤 방식으로 K-콘텐츠 예산을 사용하게 되나요?
임보라 앵커>
정부는 한동안 부진했던 수출 회복의 모멘텀을 살려 수출 플러스 기조를 본격화할 방침입니다.
수출 활성화를 위해 1.9조원의 예산을 편성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소개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또 벤처·스타트업 기업 지원 강화를 위해 글로벌 펀드를 조성하는 등, 벤처 투자에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지난해 3분기부터 투자 빙하기가 닥쳐 어려움을 겪고있는 스타트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죠?
임보라 앵커>
정부는 어디서나 살기 좋은 일명 ‘지방시대’를 만들기 위해 지역 투자와 발전에도 힘을 실어주기로 했는데요.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그동안에도 많은 정책들이 있었는데, 내년에는 어떤 정책들이 추진될 계획인가요?
임보라 앵커>
또 하나 눈에 띄는 부분이 정부가 긴축재정 기조 아래에서도 농림축산식품 분야 투자에 재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부분인데요.
농어민 경영 안정을 위해 직불예산을 3조원으로 확대했습니다.
직불금 확대를 포함한 농어촌 예산 방향 소개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우리나라 월간 무역수지가 세 달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수출은 감소했지만 원자재 가격이 떨어진 영향으로 보이는데요.
현재 우리나라 수출입 현황 어떤가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차영주 와이즈경제 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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