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등학교 교사 또 숨져…6학년 담임 맡던 14년 차 교사
김윤정 2023. 9. 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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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서이초에서 극단 선택을 한 교사의 49재를 앞두고 서울 초등학교에 근무하던 30대 교사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일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서울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소속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30대 A교사가 지난달 31일 경기도 고양시 한 아파트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A교사의 시부모는 사망 당일인 31일 소속 학교 교감에게 A교사의 추락 사실을 알렸고 다음 날인 1일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은 관련 사안을 확인하기 위해 학교에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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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유족·학생·교사 심리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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