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혼자 사는 집 공개, 한편에 의사 가운 “‘닥터차정숙’ 기념”(편스토랑)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명세빈의 혼자 사는 집이 공개됐다.

9월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91회에서는 명세빈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명세빈의 집을 본 '닥터 차정숙' 배우 이세연은 "제 로망 집"이라며 감탄했다. 새하얀 소파에 미니멀하지만 있을 건 다 있는 주방, 화려한 그릇장까지.

그 가운데 의사 가운이 한편에 걸려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운엔 '닥터 차정숙'에서 명세빈이 맡았던 역할 '최승희'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명세빈은 "가져오셨어요?"라는 질문에 "가운도 기념으로 (가져왔다)"고 밝혔다.

한편 명세빈은 1975년생으로 만 48세다. 지난 6월 종영한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 불륜녀 최승희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