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 “‘백반기행’ 아무나 못 나오는 곳, 손석구보다 먼저 나왔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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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엘이 무명시절을 떠올렸다.
9월 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배우 이엘이 게스트로 출연해 경기도 양주를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이를 들은 허영만은 "'백반기행' 나왔으면 고생 끝난 거다"고 말했고 이엘은 "맞다. 여기 아무나 못 나오는 데지 않나. 근데 (손)석구보다 먼저 나왔어야 했는데 그건 좀 아쉽다"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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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엘이 무명시절을 떠올렸다.
9월 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배우 이엘이 게스트로 출연해 경기도 양주를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이엘은 "무명시절이 길었다. 거의 한 10년 정도였다. 제가 특이하게 생겼지 않나. (감독님이) '널 어떻게 써야 될지 모르겠다'고 하셨다. 목소리가 저음이다 보니까 얼굴이랑 목소리가 안 맞는다는 말도 많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성형수술까지 고민할 정도로 슬럼프가 길었다고.
이를 들은 허영만은 "'백반기행' 나왔으면 고생 끝난 거다"고 말했고 이엘은 "맞다. 여기 아무나 못 나오는 데지 않나. 근데 (손)석구보다 먼저 나왔어야 했는데 그건 좀 아쉽다"고 농담했다.
이에 허영만은 "두 번째 출연은 먼저 하셔라"고 또 한 번의 출연을 제안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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