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사 또 극단 선택…‘공교육 멈춤의 날’ 참여 열기 커질까
박고은 2023. 9. 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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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근무했던 14년차 교사가 지난 31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교사들은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교사의 49재 날인 9월4일을 공교육 멈춤의 날로 정하고 연가·병가를 내거나 학교장이 정하는 재량휴업일로 정해 집단행동을 하자는 뜻을 모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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