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3. 9. 1. 20:33
“기금 유지하려면 더 내고 늦게 받아야”
국민연금 기금이 앞으로 70년 간 고갈되지 않도록 맞춘 국민연금 안이 공개됐습니다. 이에 따르면 가입자는 보험료를 더 내고 연금을 더 늦게 받게 됩니다. 이번 안을 둘러싼 논란도 짚어봅니다.
군사법원, 박정훈 전 단장 구속영장 기각
군사법원이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와 관련해 항명 혐의 등을 받고 있는 박정훈 해병대 전 수사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간토 학살 100년’ 추모 잇따라…‘진상규명’ 촉구
일본 간토 대지진으로 조선인들이 억울하게 학살당한 지 100년을 맞아 도쿄에서 추도식이 잇따라 열렸습니다. 진상 규명을 위한 일본의 협력을 이끌려면 우리 정부의 노력이 절실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9월 경제 위기설’, 배경·정부 대응은?
우리 경제에 불거진 9월 위기설 오늘도 짚어봅니다. 건설 현장에선 자금난에 공사를 멈춘 곳이 늘고, 자영업자들은 매출 부진에, 다가오는 대출 만기로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위기설의 배경과 정부 대응, 취재했습니다.
[단독] 동석자들 “숨진 경찰관도 마약 투약”
서울 용산 아파트에서 추락사한 경찰이 사건 당일 동석자들과 마약을 했고 많이 취해 있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경찰 수사 속보,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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