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 "노동강도 강했던 '행복배틀', 종영 후 나를 돌아봐" [백반기행]
이승길 기자 2023. 9. 1. 20:29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엘이 작품 종영 후의 시간을 말했다.
1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배우 이엘이 출연해 양주의 밥상을 찾아 떠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엘은 전작인 '행복배틀'을 떠올리며 "시청률이라는 숫자로 증명되진 않았지만, 입소문을 많이 탄 작품이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엘은 "8개월 정도 노동강도가 센 촬영이었다.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더라. 종영 후에는 나를 돌아보고 이것저것을 배우고 싶어서 어학원도 등록하고 그런 시간을 가졌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이엘은 "물론 다른 작품 섭외가 들어오면 바로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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