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안에서 여성 신체 불법 촬영한 40대 공무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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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안에서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검거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지자체 공무원으로 알려진 A 씨는 어젯밤 10시 반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열차 반대편에 앉아 있는 여성의 신체 일부를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동대문경찰서는 이 사건을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로 이송했으며, A 씨를 추가 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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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안에서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검거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지자체 공무원으로 알려진 A 씨는 어젯밤 10시 반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열차 반대편에 앉아 있는 여성의 신체 일부를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지하철 1호선 제기역에서 A 씨를 붙잡았고, A 씨의 휴대전화에서 피해자 외에 다른 여성으로 추정되는 사진도 발견했습니다.
동대문경찰서는 이 사건을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로 이송했으며, A 씨를 추가 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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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to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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