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등교사 또 숨졌다…14년차 6학년 담임(종합)
윤다정 기자 양희문 기자 2023. 9. 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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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 초등학교에 재직 중이던 교사가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숨진 교사의 유족과 해당 학급 학생, 동료 교원에 대한 심리·정서적 지원 방법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교육청도 세부 내용을 확인 중이다.
14년차 교사인 A씨는 서울 B초등학교의 6학년 담임을 맡고 있으며 질병 휴직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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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유족·학생·교원 심리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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