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양멱, 판빙빙·장쯔이 제치고 '아름다운 중국 배우'로 선정 [룩@차이나]

강성훈 2023. 9. 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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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우 양멱(杨幂·36)이 판빙빙과 장쯔이를 제치고 가장 아름다운 중국배우로 선정됐다.

최근 일본 웹사이트 '모두의 순위'(みんなのランキング)는 일본인을 대상으로 '가장 아름다운 중국 여배우' 투표했다.

약 2000명의 일본 누리꾼들이 42명의 중국 여배우에게 투표한 결과, 중국 여배우 양멱이 1위를 차지했다.

1위는 중국 여배우 양멱이 차지했고, 2위와 3위는 디리러바와 판빙빙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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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중국 배우 양멱(杨幂·36)이 판빙빙과 장쯔이를 제치고 가장 아름다운 중국배우로 선정됐다. 

최근 일본 웹사이트 '모두의 순위'(みんなのランキング)는 일본인을 대상으로 '가장 아름다운 중국 여배우' 투표했다.

약 2000명의 일본 누리꾼들이 42명의 중국 여배우에게 투표한 결과, 중국 여배우 양멱이 1위를 차지했다.

10위부터 6위까지 가장 아름다운 중국 여배우는 장쯔이(Zhang Ziyi), 우진옌(Wu Jinyan), 탕옌(Tang Yan), 유시시(Liu Shishi), 손리(Sun Li)순으로 기록됐다. 

5위는 모델 린칠링(Lin Chiling)이 차지했다. 일본 누리꾼들이 린치린의 '부드러운 미소'를 높이 평가했다. 

4위는 모델 안젤라 베이비가 차지했다. 그는 이 사이트에서 실시한 '중국 드라마 여배우' 투표에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지만 이번에 '가장 아름다운 중국 여배우'에서 4위를 차지해 재도약했다.

1위는 중국 여배우 양멱이 차지했고, 2위와 3위는 디리러바와 판빙빙이 차지했다.

양멱은 아역으로 데뷔한 이후 단아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수많은 무대에 섰고, 뛰어난 패션 감각까지 갖춰 광고와 협찬을 잇달아 따냈다.

한편 양멱은 지난 2018년 홍콩 배우 유개위(劉愷威·48)와 결혼 5년 만에 결별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한명을 두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달 8일 '8world'는 양멱이 다른 사람과 재혼할 가능성이 있고 5억 RMB(한화 약 911억 2,000만 원)을 들여 양육권 분쟁을 벌였다고 전했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양멱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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